Patient safety first and quality always
Cathodic electrochemiluminescence (C-ECL)
that delivers real-time diagnostic result with lab quality
DATE22-07-19 12:27 WRITER최고관리자
HIT870
■ ㈜바이오메트로 분자진단팀에서는 질병관리청에 정식으로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신고한 후, 남성 및 여성을 포함한 11대 암을 대상으로 메틸화 활성도 유전자검사법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.
■ 특히, 본 DNA 메틸화 활성도 검사는 NK MAX와 협약을 통해 NK 세포 활성도 검사와 동시에 분석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, 검사의 유용성 및 활용성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.
■ 메틸화 활성도 검사란 혈액을 순환하는 암세포로부터 유래된 DNA를 검출하여 메틸화된 정보를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식생활방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암의 발생 위험도를 조기에 종합적으로 예측하는 검사법이다.
■ 식생활습관에 의해 발생되는 후천적 유전자의 변화의 일종인 메틸화는 메틸화 활성도 비율이 높을수록 암 등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.
■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암을 특이적으로 진단 및 예측할 수 있는 메틸화 바이오마커가 보고되어 있고, 이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암 조기진단 목적으로 메틸화 유전자검사에 활용되고 있다.
■ 본 분자진단팀은 실험을 통해 정상인과 각종 암 환자를 대상으로 메틸화 활성도 검사를 실시 및 분석한 결과, 암 환자들은 메틸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정상인에 비해 매우 높은 특이도 및 민감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.
■ 현재 50여개 의료기관이 메틸화 활성도 검사를 의뢰하고 있고, 또한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암 환자 또는 일반인이라도 식생활습관에 따른 메틸화 변화 여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검사건수는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■ 분자진단팀에서는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민감도 및 특이도가 높은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선정하여 임상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, 이를 통해 특정암을 조기에 진단 및 예방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최종 개발할 예정이다.